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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시력 좌우 소아사시, 조기교정은 필요충분조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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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안과 작성일23-02-20 13:56 535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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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체 '오복' 중 하나인 눈은 다른 부위와 달리 한 번 퇴화하면 치료하기 쉽지 않다. 안경이나 렌즈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거나 라섹, 라식 등 수술로 시력을 회복하는 수 밖에 없다. 

눈 질환에는 백내장, 녹내장 등이 있지만 시력저하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. 특히 원시, 난시, 근시 뿐 아니라 사시에 대한 주의도 요구된다. 

사시란 두 눈이 정렬돼 있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거나 정면에서 볼 때 한쪽 눈이 안쪽이나 바깥쪽을 향하는 증상이다. 국내 유병률은 약 2%로 알려져 있다. 

사시 종류는 간헐성 외사시, 영/유아 내사시, 마비성 사시 등이 있으며 그 중 간헐성 외사시가 가장 흔하다. 간헐성 외사시는 대부분 2~3세 이후 나타나며, 평소에는 증상이 없지만 피곤하거나 아플 때,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을 때 등 짧은 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난다.


인천신세계안과 양성원 대표원장[사진]에 따르면 사시는 미용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약시를 야기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. 양 원장은 "사시로 인한 약시는 49세 이상 약시 환자 가운데 약 19% 정도를 차지한다"면서 "항상 한쪽 눈에만 발생한다"고 설명했다.

약시란 눈 구조에는 문제가 없지만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. 안경이나 수술로도 정상의 시력으로 회복되기가 힘들다. 양 원장은 "사시 환아 약 100명 중 4명은 약시를 겪고 있으며, 이는 유소아기에 치료를 받아야만 교정될 수 있다"고 설명했다.

굴절이상으로 인한 약시의 경우 가림치료를 실시한다. 이 치료법은 시력이 좋은 눈을 가려서 못 보게 하고 약시안을 훈련시켜 시력발달을 돕는다

양 원장은 "어린이들은 잘 보이는 눈을 가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"고 강조한다.

출처 : 메디칼트리뷴(http://www.medical-tribune.co.kr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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